주가는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로스차일드가 큰 돈을 벌었던 이야기를 한번 해보자

나폴레옹과 웰링턴의 마지막 전쟁이 있던때

웰링턴이 이미승리하고 있던걸 알았던 로스차일드는

나폴레옹이 승리한 쪽으로 배팅했다.

다른 이들도 로스차일드를 따라한다.

어느정도 모두 나폴레옹쪽으로 돌아섰을때

로스차일드는 반대로 하기 시작해서 물량을 장악한다.

로스차일드는 큰돈을 벌게된다.

2018년에는

2017년 비트코인 1차하드포크가 이뤄졌다.

하드포크란 블록체인이 두 갈래로 나뉘는 걸 의미한다.

2017년 8월1일 BTC가 BTC와 비트코인캐시(BCH)로 분리됐다.

블록체인을 업그레이드하는 방식 가운데 하나가 하드포크

비트코인의 처리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트메인 연합은

블록사이즈를 기존1MB에서 8MB로 늘린 BCH를 만들었다.

사이즈를 키워 더 많은 거래를 빨리 처리하기 위해서다.

하드포크가 진행되면 기존 체인 참여자에게 코인배당이 돌아가기 때문에

BCH의 등장은 BTC가격에 호재로 작용해

하드포크이전 BTC소유자는 보유한 코인의 수와 동일한 수의 BCH를 갖게 됐다.

이후 BTC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비트코인 거래소에 투자한 회사의 주식이 급등하기 시작

2018년 초에 국가에서 제제하기 시작한다.

그후에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면서 북한이 참가하게 되고

평창동계올림픽으로 북한과 대화의 장이 열리면서

대북주가 크게 움직였다.

제약회사의 임상소식과 기대감으로 제약주들이 급등한다.

하반기에는 미중무역갈등으로 인해 주가가 꺾인다.

2019년

여름 일본의 무역조치로 인해 주가는 또한번 꺾인다.

무역조치로 인한 수혜주는 급등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2020년 2월부터 3월19일까지 코로나로 인해 주가가 다시 급락한다.

코로나 백신수혜주들은 급등한다.

3월 19일에 지수는 바닥을 찍고 다시 회복하기 시작

비대면 관련주 들이 상승하기 시작한다.

정부의 경기부양정책으로 돈을 풀기시작 주가는 회복하기 시작한다.

테슬라는 흑자 전환하면서 엄청나게 상승하기 시작한다.

여름부터 대선주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차전지 관련주들이 급등한다.

전기차관련주들이 급등한다.

LG가 핸드폰 사업부를 매각한다는 소식과 함께 LG계열주들이 움직임

삼성전자가 급등함

현대차의 보스턴 다이나믹스 인수와 애플전기차 협력소식에

현대차 주식급등

2021년 국내업체의 미국 나스닥상장으로 인한 수혜주들이 급등한다.

새로운 대선주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1월말에 미국에서 게임스탑이란 주식이 이슈가 되면서

개인과 공매도 세력과의 대결이 벌어져서 엄청나게 상승했다.

예전에 월가에 대한 감정이 좋지않은 개인들이 공매도 세력과 한판 힘대결을 벌였다.

우리나라 개미들도 참전해서 수익을 본 개미들도 있을 것이고

늦게 진입한 개미들은 엄청난 손실을 보았을 것이다.

급격한 상승후 하락뒤에 다시 반등하는 것을 볼수 있다.

다 설명하려면 너무 길기 때문에 여기 까지만...

생각나는 대로 한번 적어 보았다.

좋은 실적을 올리는 회사들이 많지만

그중에 주가는 지지부진한 기업들이 있고

실적은 좋지 않은데 이슈로 인해 상승하는 주식들도 있다.

갑자기 급등하는 주식들중에 실적이 좋은 주식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주식들도 있다.

오로지 기대감 만으로 상승하는 주식들도 있다.

그 시기에 꼭 필요한 산업들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산업

이슈가 있는 산업들

뉴턴이 주식으로 손실을 본후 한 말이

만유인력은 설명할수 있지만

주식시장의 광기는 예측불가능 하다고 했다.

당신은 그때 그때 나타나는 이슈에 의해 움직일 것인가?

매일매일 일어나는 상황을 기록하면서 데이타에 의한 투자를 할 것인가?

아니면 실적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미래에도 상승여력이 있는 종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