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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글/자수성가

절제의 성공학 - 미즈노 남보쿠-

by onethingview 2020. 7. 15.

<책내용>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근본인데
근본을 바로 세우려면 마음을 바로 세워야 하는데
이것은 음식에서 나온다 
음식을 절제하면 근본이 바로 되어 
마음먹은대로 일이 진행된다.

 

마음이 엄정하면 일을 못하게 하는 수많은 방해물들을 
뚫고서라도 일을 해냅니다.

 

아침의 기운이 좋으니 일찍 일어나라. 부귀장수를 누리고 싶다면 밤늦게 일하는 것을 당장 멈춰라.

 

 극도로 가난한 운명을 타고났더라도 절제하면 자연스럽게 가난은 면합니다. 가난을 벗어난 이후에도 항상 검소하게 살면 상당한 금전까지 모을 수 있습니다. 항상 근신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 성공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당신도 지금처럼 근신하고 절제하는 생활을 계속하면 더욱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자신이 성공할 것인가를 알고 싶다면 먼저 식사를 절제하고 이를 매일 엄격히 실행해 보면 됩니다.

만약 이것이 쉽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평생 성공할 수 없다고 판단하면 됩니다.

 

식사를 절제할 수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을 절제할 수 있습니다.

 

식사를 절제하는 것은 마음에 안정을 주고 몸을 보살피는 근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운명은 정성에 따른다.

운은 항상 몸에 깃들어 자연의 이치와 함께 돌아가므로 마음가짐과 몸가짐이 바르면 좋은 운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나쁘게 됩니다.

아무리 쓸모없어 보이는 것이라도 그것을 아끼고 귀하게 여기면, 그것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니 자연스럽게 운명을 개척하게 되는 것이오.

 

 

 


 

<나의 글>

미즈노 남보쿠는 

어린시절 감옥에 가게 되고 감옥에서 밖에서 보던 사람들과 감옥에서본 사람들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관상과 운명이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서 관상학에 빠져들게된다.

출소후 관상가를 찾아가니 1년안에 칼에 맞을 운명이니 절에서 출가하라고 듣게된다.

절에 가서 출가를 요청하니 1년간 보리와 콩만 먹으면 제자로 받아준다고 하여 배의 하역인부로 일하면서

1년간 보리와 콩으로만 끼니를 해결하고 절에 가기전에 관상을 봐줬던 점쟁이에게 찾아가니

칼에 맞을 운명이 바뀌고 운세도 나아졌다고 듣게된다. 점쟁이에게 1년동안 보리와 콩만 먹으면서 지낸것을 얘기하니

그것이 덕을 쌓고 관상까지 바꾸게 된거라고 말했다. 절에 가서 출가하려했으나 그러지 않고 전국을 다니면서

수행하며 관상가의 길을 가게되고 관상학의 대가가 된다.

 

관상보다는 음식의 절제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점이나 운수에 자신의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저자는 아무리 좋은 운이 있더라도 절제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좋은 운이라고 들었을때 결과가
좋지않은 것은 그사람이 그 운만 믿고 운이 좋아 라면서 방심하여 절제와 노력을 게을리 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결과라고 볼수 있다.

아무리 운이 좋아도 행동하지 않는데 좋은 결과가 있을수
있겠는가?
자신이 한것에 따른 결과로 인생이 나타나는 것이니
성공과 실패는 다 본인이 하기에 달려있다.

절제하면서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누가 그 노력을 대신해주지 않으니 안되는 건 당연한 결과라 볼 수있다.
그리고 운이 좋지 않아도 잘된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운이 좋지 않다고 들어서 더 절제하고 자신을 더 다스려 열심히
노력한 사람은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을 볼 수 있다.

 

나쁜운이라고 들으면 보통은 낙심하거나 노력을 좀해보다가도
나쁜운이라고 했지하면서 포기하게 될수도 있으나
인생은 살아보지않으면 모르는 것이고 노력하면 성과는 당연히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운이 좋지 않다고 들으면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그생각에 흔들리지 않도록 절제하고 스스로를 더욱 닦아
나가면 언젠가는 노력이 나쁜운이라고 말하는 것들을 뒤엎어 버리고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잘닦여진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자신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이 내뱉는 말을 마음에 담아 두지 말자.

그런말을 하는 것들도 자신의 앞날을 알 수 없고, 불안해하는 사람들일 뿐이다.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다.

 

어거스틴 같은경우도 점도 봐준적이 있고 다른 종교에 있다가 계종했지만

자신도 점을 믿지 않고 자신이 점을 봐준때를 얘기 할때 그냥 사람들이 상담하러오면

말을 하는데 그 상황에 맞을 만한 말이 나왔다고 하면서 점을 믿지 말라고 자신이 저서인

고백록에 기록해 놓았다.

 

다른사람의 말에 자신의 인생을 단정짖지 말자.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고 그 정성이 하늘에 닿으면 반드시 길이 열리게 되있다.

그리고 그런 예를 우리는 많이 볼 수 있다.

 

음식의 무절제와 정신

음식의 무절제 함으로 인해 정신이상이 온다.

정신병에 걸렸거나 항상 우울한 사람은 먹는 것을 최대한 줄이고 간식을 못먹게하면

차츰 정상으로 돌아 오고 정신이 바르게 되면 귀신이 해를 끼치지 못하고 스스로 떠나간다.

자신이 작은 일에 자주동요되거나 마음이 안정되지 않으면 

음식을 절제하라고 말하고 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 좋은 기운을 얻고
음식은 항상 일정하게 먹는게 좋다.

 

작은 것도 귀하게 
아무리 쓸모없어 보이는 것이라도 아끼고 귀하게 여기면
자연스럽게 운명을 개척하게 된다고 하고 있다.
먹는 것 입는 것 쓰는 것 
갖고 있는 모든것들을 소중히 하고 
절제하라.
큰일을 하려면 사사로운 유흥을 즐기지 말아라
겸손하라.

 

때를 기다리면서 준비
반드시 때가 오니 작은 실패에 연연하지 말고
때를 기다리면서 준비하고 때가 왔을때 놓치지 말라

 

다른이들과 나누라
돈이 모이지 않는 사람들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부자가 될수 없다. 

이런사람들은 다른사람들에게 이익과 지혜를 나주어 주라. 

그러면 그것들이 모여서 부유해 진다.

 

소홀히 하지 말라
성공을 했더라도 늘 자신의 일에 소홀히 하지 말고
아침 저녁으로 살피고 노력하라.
부하직원도 소중히 대하라.

이정도로 정리할수 있겠다.

 

이책에서는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제목에서도 나와있듯이

절제하고 때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것이다.

그중에서 음식을 절제해서 정신이 바르게 되면 마음도 바르게되고

음식이 절제가 되는 사람은 모든것을 절제 할수 있으니
성공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뱃속에 뭐가 많이 들어있으면 몸이 그쪽에 집중을 하게 되서

당연이 생각이 편치 않아서 뭘 하더라도 제대로 되겠는가?

 

관상이나 점 을 믿지 말자.

다른사람이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귀기울이지 말자.

미즈노 남보쿠도 관상학자 이나 운명은 자신이 하기에 따라서

바뀔 수 있다하고 자신의 책에서 예를 들면서 그렇게 말하고 있다.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 말 듣지 말고 음식을 절제해서 마음의 근본을 바로세우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과 이루고 싶은 것이 있으면

꾸준하게 노력해서 이뤄보자.

 

운명은 정성에 따른다는 저자의 말에 동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