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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글/투자

나는 어떻게 시장을 이겼나? -에드워드 소프-

by onethingview 2020. 6. 8.

나는 어떻게 시장을 이겼나?

-에드워드 소프-


<책내용>

나는 비범한 능력과 지략으로 위업을 이룬 영웅들을 동경했다.

 

나는 선생님의 지도나 학교 교과과정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웠다.

순수한 사고가 과학적 논리 및
예측가능성과 결합했을때 갖는 힘은 내게 큰 즐거움이었다.

 

나는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실현하는 것을 즐겼다.

 

꽃가루 입자의 브라운 운동을 설명한 방정식은 바실리에가 5년전
전혀 다른 현상, 즉 주가의 끊임없는 불규칙한 움직임을 설명하기 
위해 논문에 이용한 방정식과 근본적으로 같았다.
MIT가 출판한 주가의 무작위성에 실렸다. 비살리에는 주가의 변화가
정규분포 또는 가우스 분포라고 일컫는 종모양의 곡선을 따른다고
가정했다. 그러나 기간이 며칠 이상으로 길어지면 실제 가격과
잘 일치하지 않았다.

나는 위험을 줄이는 것을 내 투자 접근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삼았다.

 

사전에 그 행동을 할때 어떤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는지, 
어떤일이 일어날 것인지 스스로에게 물었다면, 애초에 
일어나지 않을 일이었다. 
이 두가지 질문은 미래의 나에게 소중한 지침이 되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하는가,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
어떤 시간을 보내고 
누구와 그 시간을 보내는가 였다.

 

나는 방안에 앉아 순수수학을 이용해 주변 세계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었다.

 

나는 위험을 줄이는 것을 내 투자 접근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삼았다.

 

모든 글쓰기는 고쳐쓰기라는 주장의 진가를 

원고를 쓰고 퇴고를 거듭하며 비로소 알았다.


<나의 글>

얼마전에 어떤분과 했던 이야기가 떠오른다.

그분이 말하길 예전에 식당을 상당히 크게 했는데

이제 거의 다 망했다고 하면서 결정적일때 마다 

화를 못참아서 끝내는 망하게 됐다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계속 이야기를 하면서도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신것 같은 느낌이 

들었었다.

 

그분에게 중요한 것에 대해 얘기했다.

 

본질

 

아마 사건이 일어날 때 마다 욱하고 올라오는 

것을 참지 못하고 감정이 올라오는데로 

행동하는 것 같이 보였다.

그것이 계속 반복되어져서 끝내는

사업까지 기울어 버릴때까지 

간것이다.

 

나는 어떻게 시장을 이겼나?

-에드워드 소프-

의 말처럼 

사전에 그 행동을 할때 어떤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는지,  
어떤일이 일어날 것인지 스스로에게 물었다면, 애초에  
일어나지 않을 일이었다.  

 

문제가 일어나는 건 한순간이기 때문에 

미쳐 생각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리고 깊이 들어가보면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은 대한 과거의 상처들이 해결되지

않아서 나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것

일수도 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부분은 그 문제가

일어나고 난 후 이다.

그 부분에 대해 넘어가지 말고 왜 그렇게

되었을까 하고 충분한 고민의 시간을

가지고 해결했어야 한다.

 

그리고 감정이 올라와서 어떤행동을 하기전에

이렇게 하면 어떤일이 일어날까?

나는 어떤 일이 일어나길 바라는지 잠깐이라도

생각을 했었다면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본다.

 

삶이든 투자든 진리는 변함이 없는것 같다

투자에서도 어떤일이 일어날지 미리생각해 보고

원칙을 세우고 실행해보자.

 

행동을 하기 전에 어떤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는지

어떤일이 일어날 것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는

습관을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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